전라남도는
고령화와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최근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고
이로인해 일부지역에서 화장처리 지연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4월 15일까지
여수와 광양지역 화장시설 사용을
도내 전역으로 한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시 조례에 따라 그동안 해당지역 주민만
이용해왔던 여수시와 광양시의 화장시설에 대해
전체 도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목포시와 해남군 화장시설에서는
도민이 우선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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