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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예비후보자 검증 심사를 통과한 후보군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이어지면서
출마선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진군수 선거전에 뛰어든
강진원 예비후보자와
무안군수 선거전에 뛰어든 강병국 예비후보자를
이가흔 아나운서가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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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6기 강진군수를 지냈던
강진원 전 군수가 6월 지방선거에서
강진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진원 전 군수는
\"강진의 지역 경제를 도약시켜
대한민국 107개 소멸 위기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강진의 기적을
이루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강진원 강진군수 출마예정자
"저는 군민 여러분과 공무원, 군수가
삼위일체가 되어 현재의 위기상황을 타개해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강진으로
만드는 기적을 만들고자 합니다.
강진의 기적을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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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국 무안군의원이
무안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젊고 활력찬 무안을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병국 의원은
무안시 승격 추진과 남악˙오룡에
스마트시티 조성, 광주민간공항 이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INT▶ 강병국 무안군수 출마예정자
'새로운 무안시 시대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야무지게 준비한
강병국의 2030 무안비전의 실체는
자체 시 승격과 미래 100년의 먹거리, 일자리가
넘쳐나는 잘 사는 무안, 행복한 무안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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