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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기저질환 확진자 일반병실 우선 진료

문연철 기자 입력 2022-03-23 08:00:23 수정 2022-03-23 08:00:23 조회수 0

전라남도가 기저질환이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병실에서

우선 진료하도록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확진자가 기저질환 치료를 위한

확진자 입원 수요가 늘고 있어 무증상이거나

경증인 경우 기저질환 확진자가

원래 다니던 병원의 일반 병실에서도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병원에는 건강보험 정책상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지원하는데

이를 시행한 지난 16일부터 지금까지

57명의 기저질환 확진자가

도내 일반 병실에서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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