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기저질환이 있는
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병실에서
우선 진료하도록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확진자가 기저질환 치료를 위한
확진자 입원 수요가 늘고 있어 무증상이거나
경증인 경우 기저질환 확진자가
원래 다니던 병원의 일반 병실에서도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병원에는 건강보험 정책상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지원하는데
이를 시행한 지난 16일부터 지금까지
57명의 기저질환 확진자가
도내 일반 병실에서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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