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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채용 혐의' 박우량 신안군수 1심 선고 연기

입력 2022-03-22 20:50:19 수정 2022-03-22 20:50:19 조회수 6

기간제 공무원 특혜성 채용 관여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박우량 신안군수의 1심 선고가

연기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당초 오늘 박우량 신안군수에 대해

1심 선고를 할 예정이었지만

관련 서류 검토가 더 필요하다는 재판부의

판단으로 선고기일을 5월 3일로 연기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박 군수가

지난 2019년 6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선거를 도와준 측근들의 친인척 9명을

기간제 공무원으로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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