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학생 수 감소로
초중고교의 연쇄 붕괴가 우려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은
올해 목포시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10년 전인 2012년 보다 17% 감소했고
2025년엔 1570명으로 급격히 감소해
중,고등학교 교육의 연쇄 붕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목포는 출생률 저하와 남악신도시 개발로
학생 수가 급격히 감소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교육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더 확대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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