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단체장 출마를 준비 중인
전남도의원들의 사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도의원 1명이 사직을 했으며
3명의 도의원도 최근 사직서를 제출해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지방의원이 자치단체장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5월 2일까지 사퇴해야 하는데
전체 도의원 58명 가운데 16명이 단체장에
도전할 예정이어서 앞으로도 전남도의원들의
사직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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