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의
'친환경 개체굴 공동생산시설' 공모사업에
신안군이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신안 개체굴 양식 산업화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자은면 면전 등 7개소로,
신안군은 기존 개체굴 사업지구의 규모화와
신규지구를 확대할 예정이며
개체굴 전용 종자생산시설을 증축해
종자 생산량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신안갯벌에서 생산된 개체굴은 '1004굴'로
브랜딩해 굴 패각에 '1004굴' 상표가
레이저로 각인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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