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해 납치한
49살 A 씨를 특수 감금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제출한 휴대전화 메시지 등을
분석한 결과 A 씨가 1년 전 헤어진
전 여자친구 B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것으로 보고
스토킹 범죄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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