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시대를
맞아 음식점 이용객의 위생과 편의 증진을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스크 걸이를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식탁 옆면이나 벽에 마스크를 걸도록 만든
마스크걸이 4만 4천개를 제작해
도가 지정한 안심식당 1034개소에
3월 말까지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에도 마스크 보관봉투 13만 개와
마스크 걸이 5천 개를 시범 제작해 일반음식점에
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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