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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사업단, 월동작물 재배농가 용수 선제적 공급

김양훈 기자 입력 2022-03-16 08:00:31 수정 2022-03-16 08:00:31 조회수 2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은

겨울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와 마늘 등 월동 작물 재배농가를 위해

특별용수를 선제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영산강사업단은

해남 화원과 문내, 황산양수장 등을 가동해

2304㏊에 걸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가뭄이 지속될 경우에는

무안과, 함평지역에도 용수를 공급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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