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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사고 2달 만에 현산 관계자 5명 구속영장 청구

김영창 기자 입력 2022-03-14 20:50:28 수정 2022-03-14 20:50:28 조회수 2

광주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사고 발생

두 달여 만에 수사당국이

관련자들에 대한 신병 처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시공사인 HDC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등

안전관리자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

노동자 6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11일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지금까지 20명을 입건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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