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사교육 참여율이 가장
낮은 곳은 전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전남의 사교육 참여율은
66.5%로 전국 평균 75.5%와 큰 차이를
나타내며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사교육
참여가 가장 많은 서울시와는 15%포인트
차이를 보였습니다.
전남의 전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지난해 기준으로 23만3천원으로
52만9천원으로 나타난 서울시의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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