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11주기를 맞아
광주*전남 시민단체가
지역 원자력 발전소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22개 단체로 구성된
'핵 없는 세상 광주전남 행동'은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 발전소는 위험을 예측하거나 통제할 수
없다며 폐쇄를 촉구했습니다.
또 단체는 사용 후 핵 연료를 영구 보관할
중간*영구 저장소 마련도
방법이 없는 실장이라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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