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 속에 내려졌던
어린이집 휴원 조치를 놓고 지자체 판단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돌봄 부담 가중과 긴급보육 이용률
증가를 이유로 1월 10일부터
175개 어린이집에 내려졌던 휴원조치를
지난달 28일부로 해제했습니다.
반면 무안군은 백신 미접종 세대인
유아들이 집단 생활로 인한 감염 위험에
노출된다며, 어린이집 휴원 해제 시점을
따로 검토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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