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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덕, 무안반도 통합 주장.. '군수 선거 쟁점될 듯'

문연철 기자 입력 2022-03-01 08:00:25 수정 2022-03-01 08:00:25 조회수 1

무안군수 출마를 선언한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이 무안반도 통합을 주장해

6월 군수선거에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정영덕 전 의원은

무안반도를 통합하면 행정과 재정면에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도농복합도시를 유지하게 돼

특히 남악과 오룡 주민들도

대입 농어촌 특례입학과 세금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반도 통합은 지난 1994년부터

6차례나 추진돼 왔으나 무안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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