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수 출마를 선언한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이 무안반도 통합을 주장해
6월 군수선거에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정영덕 전 의원은
무안반도를 통합하면 행정과 재정면에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도농복합도시를 유지하게 돼
특히 남악과 오룡 주민들도
대입 농어촌 특례입학과 세금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반도 통합은 지난 1994년부터
6차례나 추진돼 왔으나 무안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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