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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해남 송지면서 실종된 50대 선원 수색

입력 2022-02-28 08:00:23 수정 2022-02-28 08:00:23 조회수 1


해남 송지면 해상에서
김 양식장 관리선을 타고 나간
선원 54살 A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은
민간구조선과 헬기를 동원해
완도 노화도 해역 등 동현항
반경 10km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저녁 5시 15분 쯤
해남 송지면 동현항 인근 해상에서
양식장 관리 어선에 탄
선원 2명이 바다에 빠져
53살 선장이 숨진채 발견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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