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무원 등의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폭행, 협박한 혐의로 50대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쯤
강진의료원 로터리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자의 선거사무원 등
4명에게 조롱섞인 발언을 하며
선거운동을 방해하고, 어깨와 모자를
손으로 접촉하는 등 폭행과 협박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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