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 신고에 대한
사실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도는 여순사건 특별법이 시행된
지난달 21일부터 현재까지
희생자˙유족 신고 203건,
진상규명 신고 18건 등 접수된 221건에 대해
3주 동안 사실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에 대해선
다음 달 실무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중앙 명예회복위원회에
희생자˙유족 심의 의결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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