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5시 10분 쯤
완도군 고금면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지붕과 가재도구를 태우고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뒷마당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인근
대나무밭을 타고 지붕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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