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목포 초고층 신축아파트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진단이 실시됐습니다.
국토부안전진단 전문기관 2곳은
시공사 측으로부터 안전진단 검사를 의뢰받고
지난 16일 새벽 불이난 47층 콘크리트 강도와
거푸집 안정성 등을 점검했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안전진단 검사 결과를 토대로
아파트 건설 시공사에 안전 조치계획 등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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