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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해역 분쟁..전남도 중재로 대화 재개

문연철 기자 입력 2022-02-18 08:00:05 수정 2022-02-18 08:00:05 조회수 1

마로해역 김 양식장 분쟁과 관련해

전라남도의 적극적인 중재로

해남군 어업인들이 철야 농성을 풀고

대화에 나섰습니다.



문금주 행정부지사가

해남과 진도 어업인 간에 중재 방안을 설명했으며

해남 어업인들이 진도 어업인과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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