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용 버스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국민의당이
호남에서도 안철수 대선 후보의 선거운동을 중단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오늘부터
선거운동원과 유세용 버스 차량을 이용해
광주, 전남북 전역에서 유세활동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사고로 인해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은 일단 사고 수습에 전력하고
선거 운동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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