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으로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째 2000명 대를 넘겼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1608명,
전남에서는 130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남 신규 확진자 가운데 58%는
지역 내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 내
1370병상 가운데 34.6%가 가동되고 있고
재택치료자는 1306명입니다.
한편 오늘도 전남에서만 오후 5시 기준
13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내일은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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