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T/F팀 운영을 놓고 해경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중대재해 특별조직인 T/F팀을 최근 꾸리고
경비함정이나 파출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중대재해 위험요인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완도해경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T/F팀 운영은 권고사항이라며 아직 관련 조직을
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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