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의 목포 방문이
갑자기 취소됐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당초 '열정열차'를 타고
오늘 오후 5시 목포역에 도착해
지역 정책 공약 등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이준석 국민의 힘 당 대표만 목포를 찾았습니다.
이에대해 이준석 당 대표는
윤 후보가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과의
외교적 일정이 잡혀 목포시민을 뵙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며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윤 후보와 함께 목포를 꼭 찾아
목포 이야기를 듣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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