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괭생이모자반이
대량으로 신안과 무안 해역에
흘러오면서 김과 미역 등
해조류 양식장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신안 백80톤, 무안 10톤 등
모두 190톤의 괭생이모자반이 유입돼
이 가운데 70%인 백30톤을 수거했으며
해조류 양식장의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신안과 진도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이
20억여 원의 양식장 피해를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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