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 재난지원금 지급을 놓고
혼선이 빚어지면서, 목포시가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연금수령자 3만 명에게는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난달 현금으로 계좌입금을 완료한 상태인데,
이같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일부 시민들이
선불카드 수령에 또다시 나서면서
동행정복지센터마다 민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현금지급 대상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지급 완료를 통보했으며,
재난지원금 지급을 조기에 완료하기 위해
주말과 휴일에도 신청을 접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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