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2개 전 시군에서
신규 확진자 1015명이 발생하는 등
전남에서는 사흘째 일일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가 202명으로 역대 가장 많이 발생했고
무안과 영암에서도 연일 30명 이상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최근 2주 동안 고위험 취약시설에서
종사자 8128명이 확진됐으며
이는 하루평균 580.6명이 감염된 수치입니다.
한편 한 사람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인플루엔자 1, 델타 6∼7, 오미크론 12로
독감에 비해 오미크론이 12배 가량 강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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