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최근 전북과 충남 등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민관 합동으로 오는 13일까지 1주일동안
잔존바이러스 제거를 위한 일제 집중 소독주간을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농협 공동방제단 등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가금농장 주변도로와 전통시장 등을
중점 소독하고 일제소독 주간이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문자,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지도.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 가금농장에서는
33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전남은 10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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