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추진되는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모 사업에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곳이
선정됐습니다.
농업근로자 기숙사 거점형에
해남군이, 마을형은 무안과 영암,
담양군이 각각 선정됐으며 거점형은
백20여 명, 마을형은 50명에서 80명이
생활하게 됩니다.
기숙사는 시군이나 위탁기관에서
맡아 직접 고용한 근로자를 농가에
파견하는 형태로 운영돼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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