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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마지막 날..차분한 귀경길 이어져

김윤 기자 입력 2022-02-02 20:50:17 수정 2022-02-02 20:50:17 조회수 0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차분한 귀경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와 완도항은

오늘 오전부터 섬고향을 빠져나오는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오늘 하루 4천여 명이 뱃길을 이용해

일터로 돌아갔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나들목에도

귀경길을 재촉하는 차량들이 이어지고 있지만

목포에서 서서울 구간은

평소와 비슷한 3시간 20여 분 가량

걸리고 있습니다.



목포역 등 임시선별 검사소에는

연휴 막바지 귀경을 앞두고

자가 검사를 받으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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