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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막바지, 본격 귀경 행렬

양현승 기자 입력 2022-02-01 20:50:24 수정 2022-02-01 20:50:24 조회수 0


닷새간의 설 명절 연휴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귀경 행렬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목포에서 서서울
나들목까지 7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등
고향 방문 차량이 다시 일터로 향하고 있고,
목포항 역시 귀경에 나선 발길이 계속됐습니다.

목포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귀경에 앞서 자가 진단검사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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