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 오후 5시 기준
전남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고향을 찾은 타지역 방문자와
지인, 가족간 전파가 이어지고 있으며
목포와 무안, 여수, 광양 등의 확진자
발생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각한
목포시는 설 연휴동안 전남에서 처음으로
누적 확진자가 2천 명을 훌쩍 넘어선 상태로
현재 1천3백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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