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이후 호남의 대선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60%대에 갇혀 있는 이재명 후보의
호남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분주한
상태이며, 최근 이 후보가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오늘(1) 무등산에 오른 뒤
윤석열 후보의 호남에서 20% 이상의
지지율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호남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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