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는
설 연휴기간 부주의에 의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3년동안 설 연휴기간 화재를 분석한 결과
110건의 화재가 발생해
4명의 사망자와 4억 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귀성객이 가족과 함께 설 음식을 준비하면서
아궁이 불씨 방치나 음식물 조리 중
자리를 뜨는 등 사소한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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