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가 발생한
현대삼호중공업에 부분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현대삼호중공업이 건조 중인
LNG 추진 유조선의 화물창 도장작업에 대해
부분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공단과
함께 2차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19) 오전 8시 55분쯤
유조선 화물창 도장작업을 맡은
현대삼호중공업 협력업체 노동자가
20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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