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와 150억원의 FA 계약을 체결한
나성범 선수가 내일(19) 입단식을 갖습니다.
지난 시즌 FA 최대어로 꼽혔던
나성범 선수는
계약기간 6년에 계약금과 연봉, 옵션을 포함해
150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지난달 23일 계약을 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장정석 단장과 김종국 감독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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