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과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들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은
농식품 바우처 카드로 해당 지역에서
채소와 과일 등 농식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농식품 꾸러미를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으로
3월부터 9월까지 지원되며
6천10가구가 혜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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