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선제검사를 한다는 소식에
오늘 목포지역 선별진료소에는
하루종일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목포 평화광장 선별진료소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의
줄이 100m이상 이어지는 등
오늘 목포지역에서는 검체채취가
평소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목포시 관계자는
오늘 진단검사를 받은 시민들은 음성통보를
받으면 13일과 14일 예정된 선제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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