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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임시휴업 끝.. 또 확진자 방문에 '고심' 깊어져

양현승 기자 입력 2022-01-12 20:50:20 수정 2022-01-12 20:50:20 조회수 0

목포지역 목욕탕들이

임시휴업 끝에 문을 열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목욕장협회는

최근 확진자 이동경로에 지역 사우나시설이

잇따라 포함되자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임시휴업에 들어갔고 어제(11)부터 다시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목욕탕은 밀폐된 공간인데다

마스크 착용도 현실적으로 어려운 곳인데,

임시휴업이 끝난 직후 코로나19 확진자의

목욕탕 방문이 또 확인되자

방역당국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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