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청년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82개 산단에서 일하는
5천여 명의 청년 근로자에
월 5만 원의 교통비와 최대 30만 원의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고
통근전세버스 운행비도 최대 5억 원까지
보조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 등
조선 기능인력 훈련기관 교육생에
3개월 동안 월 백만 원의 생활비를 지급하고
39세 이하 청년 근로자를 채용한
중소기업에게는 1인당 월 2백만 원의
채용지원금을 3년간 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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