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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방역상황 감안한 재택근무 활성화 나서

양현승 기자 입력 2022-01-11 20:50:34 수정 2022-01-11 20:50:34 조회수 1


전라남도가 방역상황을 감안한
재택근무 활성화에 나섭니다.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실은
방역 위기 속에 공공기관의 재택근무가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총원의 30% 이내에서 재택근무를
활용하도록 각 실국에 요청했습니다.

천여 명이 상시 근무 중인 전남도청에서는
지난 8일 첫 청내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자발적 재택근무는 10여 명에 그치는 등
실질적으로 청사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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