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은 지난해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의
2천21년 소방활동 통계 자료에 따르면
화재 건수는 2천473건으로
일년 전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재산 피해는 28% 줄어든 210억여 원,
인명 피해는 86명으로 34명 감소했습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전체 화재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전기적 요인과 기계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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