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대불국가산단이
국내 최대의 친환경 중소형 선박과
해상풍력 기자재 특화단지로
바뀝니다.
전라남도는 조성한 지 30년 지나고
선박 블록제조 업종 위주인 대불산단을
친환경 선박과 해상풍력 기자재 중심의
미래 산단으로 바꾸기 위해
다음달 예정된 정부의 산단 대개조
사업 공모에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정부 공모에 선정되면
내년부터 4년 동안 대불산단을
거점산단으로, 목포 삽진산단과
항만배후부지, 해남 화원산단을
연계 산단으로 정해 5천억 원 규모의
2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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