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코리아 둘레길'의
전남구간 천4백여 킬로미터를 세계적인
명소로 육성합니다.
'코리아 둘레길'의 전남구간은
서해랑길과 남해랑길 83개 코스 천4백20킬로미터로
올해 5억여 원을 들여 둘레길 노선과 인접한
농어촌 민박시설, 마을회관 등 기존 시설을 활용해
안내센터를 구축하는 등 친화적인 걷기여행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코리아 둘레길'은
지난해 10월 남해의 남파랑길이 개통됐으며
오는 3월 서해의 서해랑길이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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