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장도 해상의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장이
해경에 발견됐습니다.
오늘 낮 11시 57분 쯤
선박간 충돌로 전복된 9.77톤급
어선 A호의 조타실에서
70살 선장이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A호의 인양 작업이 끝나는대로
목포로 선박을 이동시키고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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