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공수처*검찰, 국민의힘 전남도당 통신조회 사실 드러나

양현승 기자 입력 2022-01-04 20:50:25 수정 2022-01-04 20:50:25 조회수 0


공수처 등의 통신자료 조회 파문이
전남 정치권으로도 확산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해 10월 13일,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의 통신자료를
통신사로부터 제공받았고,
인천지검 역시 지난해 11월 8일
시군 당협위원장 2명의 주민번호와 주소 등의 통신자료 정보를
제공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산하 당협위원장 전체의 통신내역
제공 여부를 확인한 뒤 공식 대응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