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주요대학들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크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한 가운데
올해 처음 학생을 모집한 한국에너지공과대의
경쟁률은 95.3대 1로 나타났고,
전남대 3.92대 1, 조선대 2.95대 1,
광주과학기술원은 82.3대 1 등
지난해보다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국립목포대의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소폭 낮은 2.26대 1이며,
초당대, 호남대, 동신대 등은 모집정원보다 지원학생이 적어
추가모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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