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과거에 당을 탈당한 인사들에 대해
오는 17일까지 복당 신청을 받습니다.
민주당은
탈당 인사들에 대한 이번 복당 신청이
민주,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위한 것이라며,
지난 2016년 국민의당 창당으로 당을 떠나간
인사들이 상당수 구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성 비위나 부정부패 등
중대한 사유로 징계를 받은 경우는 제외하고,
올해 지방선거 경선 때는
대선 기여도에 따라 패널티 적용 여부 등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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